본문 바로가기

36

네이버시리즈 노승아 오늘부터 천생연분 법대로 사랑하라 한 동안 네이버시리즈 읽을만한 게 보이지 않아서 좀 멀리하다 오랜 만에 들어가 봤더니 읽고 싶은 웹소설들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최근에 푸른 비늘, 삼나무 숲에 눈이 내리면, 열녀박씨계약결혼뎐, 시간을 돌아온 황후의 납치 결혼 그리고 오늘부터 천생연분이라는 웹소설을 읽기 시작했어요. 오늘부터 천생연분의 작가가 바로 노승아 작가이더라고요. 아주 초창기에 네이버시리즈에서 웹소설을 읽을 때 재미있게 읽었던 법대로 사랑하라, 그리고 허니허니웨딩의 작가이기도 하죠. 그래서 작가를 보고 망설임 없이 시작할 수 있었어요. 이제 14회까지 읽었고 매일 10시 무료 쿠키를 기다려서 읽고 있기 때문에 다 읽으려면 한참 걸릴 거예요. 중간에 쿠키를 지를 수도 있지만요. 노승아 오늘부터 천생연분 내용에 관한 설명을 보면 환상의.. 2021. 1. 3.
책추천 언어의 온도 당신의 언어 온도는 몇 도쯤? 많이 들어 본 책 제목 언어의 온도. 도서관에 가서 책을 고르다가 집어 왔어요.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라는 부제가 달려있는 작가 이기주의 책 언어의 온도입니다. 보라색 표지의 책인데요. 언어의 온도 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어의 온도 작가 이기주의 말 글을 쓰고 책을 만든다. 쓸모를 다해 버려졌거나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해 쓴다. 가끔은 어머니 화장대에 은밀하게 꽃을 올려 놓는다. 한 권의 책은 수십만 개의 활자로 이루어진 숲인지도 모릅니다. '언어의 온도'라는 숲을 단숨에 내달리기보다, 이른 아침에 고즈넉한 공원을 산책하듯이 찬찬히 거닐었으면 합니다. 본문 곳곳에 스며있는 잉크 무늬는 디자인적인 요소입니다. 창작자의 의도를 너른 마음으로 헤아려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언어의 .. 2020. 12. 18.
소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드라마 원작소설 소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동명의 드라마가 방영되었었죠? 박민영과 서강준이 두 주인공이었고요. 채널 돌리면서 잠깐 몇 컷을 보기는 했지만 드라마를 보지는 않았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라는 문구가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러던 중 도서관에서 발견하고 빌렸었습니다. 처음 조금 읽다가 그대로 방치한 시간들이 있었어요. 반납해는 기간이 되어 딸에게 함께 반납을 부탁했는데 딸이 읽고 싶었는지 연장해서 빌려와서 이틀 만에 다 읽더라고요. 처음엔 조금 지루한데 재미있다면서 엄마도 꼭 읽어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읽겠다고 하고 계속 방치하다 오늘 시간을 내서 다 읽었습니다. 책에 한 번 빠지면 끝을 보는 성격이긴 한데 제가 읽은 초반 부분까지 무척 잔잔해서 흡입력이 부족했었나 봐요. 날씨가 좋으면 찾아.. 2020. 12. 18.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 소개 및 웹툰 무료로 보기 최근 뉴스기사로 본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 완결 기사. 누적 조회수 32억뷰의 유미의 세포들이 오늘 공개된 최종화 '엔딩'편을 마지막으로 연재를 마무리한다고 합니다. 제가 유미의 세포들을 처음 알게 된 건 우리은행 어플에 들어갔다가 우리 200일 적금 정보를 통해서예요. 우리은행과 유미의 세포들 콜라보로 200일 적금 개설시 유미의 세포들 굿즈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거든요. 지금은 2차 앵콜 이벤트 진행중이고요. 우리 200일 적금에 관한 상세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고요. 유미의 세포들 앵콜 우리 200일 적금 유미의 세포들 굿즈 획득해요 며칠 전에 네이버 웹툰인 유미의 세포들 완결된다고 기사가 떴더라고요. 5년 동안 연재한 인기 웹툰이라고 하는데 사실 전 몰랐어요. 얼마전 우리은행과.. 2020. 11. 7.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원작 소설 보보경심 려 줄거리 및 결말 아이유와 이준기 주연의 드라마인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드라마를 보지는 않았어요. 그 당시만해도 아이유 연기가 어색하단 느낌이었고 잠시 스치듯 봤는데 뭔가 오글거리면서 다들 연기 못하는 배우들이 많은 느낌이었기 때문이었죠. 나중에 아이유가 주인공으로 나온 호텔 델루나는 정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였어요. 아이유 연기에 깜짝 놀라기도 했고요. 그래서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를 보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해서 선뜻 보지는 않고 있어요. 언젠가 보고 싶은 드라마이긴 합니다. 평들을 보면 꽤 호평이 많더라고요. 전 드라마는 보지 않았지만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의 원작소설인 보보경심 려를 책으로 읽었습니다. 읽은지 한참되어서 세세한 스토리는 기억나지 않지만 전체적인 줄거리와 결말에 대해서는 정확.. 2020. 10. 31.
네이버 로판 웹소설 황궁의 미친개 재미있네요^^ 추천~ 요새 읽고 있는 유일한 책이자 웹소설은 네이버시리즈의 로판, 로맨스 판타지인 황궁의 미친개 입니다. 요새 피곤해서 입술도 터지고 갈라졌는데 피곤해도 황궁의 미친개는 빼놓지 않고 밤 10시 쿠키받아서 보고 있어요. 이제 거의 다 봤고요. 갈등이 다 사라지고 꽁냥꽁냥만 남은 상황. ㅎ 웹소설 로판 황궁의 미친개의 작가는 암행이고 총 160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운로드 158만, 평점 9.47로 평이 좋은 웹소설, 로맨스 판타지이고요. 황궁의 미친개=박유신입니다. 네이버시리즈의 황궁의 미친개 소개글을 살펴보면 남한성 성주의 막내아들이자 남한성의 소대장인 박유신. 비공식적인 대형사고를 치고 비공식적인 더 큰 사고를 치기 위해서 공식적으로 가출했다. 항상 그랬듯이 이번에도 완벽하게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 2020. 10. 28.
중학생 공부법 배우는 중학생 공부법의 모든 것 현재 중 1인 윤이. 사교육 거의 제로로 키우고 있어요. 그 동안 다닌 학원은 대략 피아노, 태권도와 같은 예체능이었고요. 학습과 관련된 학원은 보내지 않았어요. 어렸을 적부터 자기주도학습을 강조했고 또 제가 알려줄 수 있는 것도 있어서 그렇게 진행했고요. 그나마 주요 과목 중 사교육은 영어예요. 영어도 학원은 아니고 3년 넘게 집에서 화상영어 수업 듣고 있어요. 말하기, 듣기 등 회화 능력을 키워주려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어요. 올해 코로나로 온라인 학습이 주요 수업 수단이 되면서 자기주도학습이 되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가 명확히 구별되었다고 하죠. 단언컨대 저희 아이는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아이예요. 그래서 온라인학습 할 때 전혀 터치하지 않았고 편했고요. 1학기 때는 수업은 듣되 노는 시간이 많았.. 2020. 10. 20.
네이버 웹소설 폐후의 귀환 재미있어요 네이버시리즈에서 웹소설읽는 걸 즐겨해요. 읽었던 책들 중 재미있었던 것들을 정리하며 후기 남기고 있는데요. 폐후의 귀환은 중국소설이고요. 중국소설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중국 소설들 읽었던 천재소독비나 이준기와 아이유 주연의 드라마로도 나왔던 보보경심 려도 읽었고요. 보보경심 려는 책으로 읽은 소설이고요. 중국소설들의 특징을 보면 일부다처제는 자연스럽고 자매가 한 남자와 결혼하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생명경시 풍조가 있는 듯 하기도 하고 잔인한 면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인기 많은 천재소독비도 재미있게 읽다가 길기도 해서 중간에 하차한 작품이긴 하고요. 사설이 길었는데 폐후의 귀환이라는 웹소설도 중국소설들의 특징이 좀 많이 보여요. 왕족이나 귀족들의 결혼관이나 잔인함 등등이요. 그리고.. 2020. 10. 18.
울어봐 빌어도 좋고 작가 솔체의 마이 페어 메이드 등장인물, 줄거리 제가 제일 좋아하는 웹소설은 '울어봐 빌어도 좋고' 입니다. 줄여서 울빌이라고도 많이 부르지요. 이 울어봐 빌어도 좋고 관련 포스팅을 2개 작성했어요. 첫 번째는 울어봐 빌어도 좋고의 작가 솔체의 세 가지 작품 모두에 대한 소개, 주요 내용은 울빌에 관한 추천글이지요. 그리고 두 번째 글은 울어봐 빌어도 좋고의 스포 포함, 줄거리와 주요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까지 포함한 글이었습니다. 이 포스팅을 읽기 전 작가 솔체의 작품에 대해 알고 싶으시거나 울빌에 대해 알고 싶으시면 전에 작성한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그 포스팅에 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솔체의 세가지 웹소설 더 자세히 알아보기 울어봐 빌어도 좋고의 스포 및 줄거리 자세히 알아보기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울빌의 작가인 솔체의 첫번.. 2020. 10. 11.
[웹소설]하렘의 남자들-주지훈, 서예지 광고로 읽기 시작 얼마전부터 TV 광고며 엘레베이터 광고에서도 자주 보게 되었던 네이버 시리즈 광고, 특히 주지훈과 서예지를 광고 모델로 내세운 웹소설 로맨스판타지 하렘의 남자들. 자꾸 보니까 궁금해지더라고요. 지금 읽고 있는 웹소설들도 있지만 궁금한 건 못 참는 성격 때문에 네이버 시리즈 하렘의 남자들 보기 시작했어요. 연휴를 맞아 10월 7일까지 무료 회차를 늘려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목록에서 울어봐, 빌어도 좋고 도 보이네요. 제 최애 웹소설인 울어봐 빌어봐도 40화 넘게 무료이더라고요. 울어봐, 빌어도 좋고에 관한 포스팅은 2개나 했어요. 첫 번째 링크는 읽기 전에 대략 어떤 내용인가 궁금하신 분 읽어보시고요. [책추천]웹소설 울어봐 빌어도 좋고 핸드폰 사용을 많이 하게 되면서 책을 읽는 형태도 전자책을 읽는.. 2020.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