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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10

네이버웹소설 떨어지는 꽃 흐르는 물 이새인 장편소설 인물, 줄거리 정리 제가 웹소설을 주로 읽는 사이트는 네이버시리즈입니다. 카카오페이지도 가입해 봤는데 네이버웹소설이 익숙해서인지 시스템도 불편하고 눈에 들어오는 책도 없어서 결국 어플 삭제하고 네이버시리즈 이용하고 있어요. 어떤 웹소설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발견한 '떨어지는 꽃 흐르는 물' 일러도 맘에 들고 평점도 높아서 선택했어요. 하루에 쿠키 5개씩 주는 것도 좋았고요. 떨어지는 꽃 흐르는 물 등장인물 살펴보기 상화; 눈 앞에서 아버지가 칼에 맞아 돌아가시는 걸 목격하고 아버지가 당부한 원수를 갚기 위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상화, 인연으로 적련방의 자객, 적량으로 8년의 세월을 지난 후 원수 가문인 천영검가에 잠입하게 되는데 천영검가의 부단주이자 원수인 천검이 아들처럼 생각하는 호연. 둘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원.. 2021. 3. 8.
네이버시리즈 웹소설 부적절한 이별 어제 다 읽은 네이버시리즈 웹소설 부적절한 이별. 아직 외전은 나오지 않았고 본편은 완결되어 다 읽었어요. 이 작품도 역시 매일 10시 무료 쿠키 받아서 읽었네요. 일정 간격으로 쿠키 주는 이벤트도 해서 그런 쿠키 받으면 소장하고 싶은 작품 하나씩 사고 있고요. 울어봐 빌어도 좋고 같은 작품이요. 다 읽었지만 영구소장을 목적으로요. 부적절한 이별의 네이버평점은 9.0으로 괜찮은 편이고요. 완전 취향저격은 아니지만 그냥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읽을만하긴 해요. 큰 스토리는 재벌가의 혼외자와 재벌가에서 상처받은 재벌 사이의 지고지순한 러브스토리. 라고 볼 수 있겠네요. 두 남녀 주인공이 상처받은 부분이 다르지만 여자주인공 황해인은 집에서 천덕꾸러기이면서 폭행을 당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 2021. 1. 15.
네이버 시리즈 웹소설 삼나무 숲에 눈이 내리면 제가 종종 웹소설을 읽는 네이버 시리즈. 매일 10시 쿠키 무료가 있어서 무료로 웹소설들을 읽을 수 있어요. 최근에 완독한 책은 바로 "삼나무 숲에 눈이 내리면"입니다. 일러스트가 잔잔하고 좋더라고요. 책을 읽고 나니 이 장면의 의미가 잘 이해되더라고요. 여기의 배경은 제주도입니다. 제주도 삼나무 숲에 눈이 내리는 풍경 속에 주인공 남녀과 서로를 의지하며 걷고 있는 거죠. 네이버 시리즈 평점은 8.8이고 작가는 유리(파란수국)입니다. 이 작가 소설 중 읽은 책은 그대 내 안에 살으소서가 있는데요. 이 소설은 평점이 9.7이네요. 읽은 지 오래 되어서 정확한 기억은 안 나지만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아요. 둘 중 하나만 읽으라면 그대, 내 안에 살으소서를 읽을 거고요. 약간 시대물이 재미있더라고요. 삼나무 .. 2021. 1. 12.
네이버 웹소설 푸른비늘 초월존재로판 최근에 네이버 웹소설을 다시 읽고 있다고 전에 글 남겼었는데요. 이제 다 읽은 네이버 웹소설 로맨스소설, 로맨스 판타지 푸른비늘에 대한 서평을 남기려고 합니다. 푸른비늘도 매일 10시 무료에서 매일 쿠키 무료로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아이디를 여러 개 돌려서 1개로 읽는 것보다는 빠른 시간 안에 무료로 다 읽을 수 있었고요. 네이버 시리즈 매일 10시 무료 푸른 비늘 푸른 비늘 스토리 설명서를 보면 신수 중에서도 가장 수려하고 위험하다는 이무기. 그는 병풍 앞에 위태롭게 앉은 여인을 보며 요사스러운 미소를 지은 채 입술을 적셨다. 바들바들 경련하는 여인을 향하여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 천천히 자세를 낮추어 앉았다. “아주 곱게 자라셨습니다.” 예를 차린 나긋한 어투와 달리, 그의 긴 손가락은 떨림을 .. 2021. 1. 7.
네이버시리즈 노승아 오늘부터 천생연분 법대로 사랑하라 한 동안 네이버시리즈 읽을만한 게 보이지 않아서 좀 멀리하다 오랜 만에 들어가 봤더니 읽고 싶은 웹소설들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최근에 푸른 비늘, 삼나무 숲에 눈이 내리면, 열녀박씨계약결혼뎐, 시간을 돌아온 황후의 납치 결혼 그리고 오늘부터 천생연분이라는 웹소설을 읽기 시작했어요. 오늘부터 천생연분의 작가가 바로 노승아 작가이더라고요. 아주 초창기에 네이버시리즈에서 웹소설을 읽을 때 재미있게 읽었던 법대로 사랑하라, 그리고 허니허니웨딩의 작가이기도 하죠. 그래서 작가를 보고 망설임 없이 시작할 수 있었어요. 이제 14회까지 읽었고 매일 10시 무료 쿠키를 기다려서 읽고 있기 때문에 다 읽으려면 한참 걸릴 거예요. 중간에 쿠키를 지를 수도 있지만요. 노승아 오늘부터 천생연분 내용에 관한 설명을 보면 환상의.. 2021. 1. 3.
네이버 로판 웹소설 황궁의 미친개 재미있네요^^ 추천~ 요새 읽고 있는 유일한 책이자 웹소설은 네이버시리즈의 로판, 로맨스 판타지인 황궁의 미친개 입니다. 요새 피곤해서 입술도 터지고 갈라졌는데 피곤해도 황궁의 미친개는 빼놓지 않고 밤 10시 쿠키받아서 보고 있어요. 이제 거의 다 봤고요. 갈등이 다 사라지고 꽁냥꽁냥만 남은 상황. ㅎ 웹소설 로판 황궁의 미친개의 작가는 암행이고 총 160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운로드 158만, 평점 9.47로 평이 좋은 웹소설, 로맨스 판타지이고요. 황궁의 미친개=박유신입니다. 네이버시리즈의 황궁의 미친개 소개글을 살펴보면 남한성 성주의 막내아들이자 남한성의 소대장인 박유신. 비공식적인 대형사고를 치고 비공식적인 더 큰 사고를 치기 위해서 공식적으로 가출했다. 항상 그랬듯이 이번에도 완벽하게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 2020. 10. 28.
네이버 웹소설 폐후의 귀환 재미있어요 네이버시리즈에서 웹소설읽는 걸 즐겨해요. 읽었던 책들 중 재미있었던 것들을 정리하며 후기 남기고 있는데요. 폐후의 귀환은 중국소설이고요. 중국소설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중국 소설들 읽었던 천재소독비나 이준기와 아이유 주연의 드라마로도 나왔던 보보경심 려도 읽었고요. 보보경심 려는 책으로 읽은 소설이고요. 중국소설들의 특징을 보면 일부다처제는 자연스럽고 자매가 한 남자와 결혼하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생명경시 풍조가 있는 듯 하기도 하고 잔인한 면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인기 많은 천재소독비도 재미있게 읽다가 길기도 해서 중간에 하차한 작품이긴 하고요. 사설이 길었는데 폐후의 귀환이라는 웹소설도 중국소설들의 특징이 좀 많이 보여요. 왕족이나 귀족들의 결혼관이나 잔인함 등등이요. 그리고.. 2020. 10. 18.
[밀리의 서재]웹소설 데리러 갈게-BTS 모티브 소설 밀리의 서재 정기구독 중이예요. 생각보다 많은 책을 읽지 못하고 있지만 일반 소설도 읽던 중 웹소설도 있어서 찾아보다가 읽기 시작한 웹소설 "데리러 갈께" 1부부터 3부까지 있고 총 6권이나 되는 꽤 많은 분량의 웹소설이예요. 웹소설이든 일반 소설이든 책 소개를 보고 읽을지 말지 결정하게 되잖아요. BTS가 생각나는 BTS를 모티브로 한 듯한 5인조 보이그룹의 막내 우기와 그 그룹의 팬이자 국내 대기업 딸 사이에서 일어나는 로맨스 이야기예요. 아이돌의 불편하고 어려운 점, 그리고 국내 대기업 딸로서의 위치 때문에 함부로 행동할 수 없는 주인공. 현실에서 보기 어려운 상황과 조합이지만 또 어느 정도 그 상황은 공감하게 되는 로맨스 소설이예요. [웹소설]고백의 이유-서은수 장편소설, 내가 의미있고 즐겁게 읽.. 2020. 9. 30.
[웹소설]고백의 이유-서은수 장편소설, 내가 의미있고 즐겁게 읽었던 책들을 다시 되짚어보는 재미도 있는 책서평쓰기. 기록하는 재미가 있어요. 오늘 소개할 책은 2~3년 전에 읽었던 네이버시리즈의 웹소설 고백의 이유입니다. 서은수 장편소설이고요. 출판매체는 웹소설이지만 표지 디자인도 그렇고 책도 그렇고 한 편의 소설을 읽은 기분이었어요. 고백의 이유의 책 설명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적혀 있어요. 탓하고, 원망하고, 비난하지만 정말로 묻고 싶은 것은 사실 단 하나 날 좋아했나요? 초여름, 정원 수돗가에서 상추를 씻던 이수완은 서진하와 눈이 마주친다. 할머니가 특별히 초대한 손님 때문에, 며칠간 가사노동에 시달린 수완은 그를 보는 눈빛이 곱지 않다. 이번 한 번만 참고 견디면 다시는 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그가 매.. 2020. 9. 11.
[책추천]솔미솔파, 나의 노래-웹소설, 책, 웹툰 조효은 장편소설 솔미솔파, 나의 노래 1,2 책 추천을 하기 위해 쓰는 포스팅입니다. 솔미솔파, 나의 노래를 처음 접한 건 네이버북스(현재 네이버시리즈)의 웹소설을 통해서였습니다. 책을 읽을 때 책에 대한 글 소개를 보고 읽을지 말지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솔미솔파, 나의 노래의 글 소개가 흥미로워서 읽기 시작했어요. 문재욱. ‘장관님’이란 애칭으로 불리는 이 남자는 나의 직속 상사이자 사주의 장남으로 회사의 후계자. 남자로서의 능력에 훤칠한 외모와 겸손한 성격까지, 삼박자를 골고루 갖춘 재욱은 사내의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입사 초기에는 그를 두고 여사원들 내부에서 피 끓는 투쟁이 벌어지곤 하였으나, 세월이 흐르며 민심이 안정되고 팬심이 성숙되자 차차 그들은 아무도 다치지 .. 2020.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