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기사로 본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 완결 기사. 누적 조회수 32억뷰의 유미의 세포들이 오늘 공개된 최종화 '엔딩'편을 마지막으로 연재를 마무리한다고 합니다. 제가 유미의 세포들을 처음 알게 된 건 우리은행 어플에 들어갔다가 우리 200일 적금 정보를 통해서예요. 우리은행과 유미의 세포들 콜라보로 200일 적금 개설시 유미의 세포들 굿즈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거든요. 지금은 2차 앵콜 이벤트 진행중이고요. 우리 200일 적금에 관한 상세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고요.
유미의 세포들은 30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연애 이야기를 머리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2016년에 '오늘의 우리만화'에 선정되고 2018년에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만화 부분 최고상인 대통령 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유명한 작품을 최근에야 알아서 아쉬워요.
네이버 시리즈에 들어가서 유미의 세포들을 검색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웹툰 버전과 웹소설 버전이 떠 있더라고요. 개인 취향은 웹툰보다 웹소설이 좋습니다. 희안하게 영상보다 활자 그림보다 활자가 좋아요. ^^너무 라떼 취향인가요? 하여간 활자를 사랑하는 제 취향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유튜브 영상도 거의 안 보고 웹소설, 책 이런 거 좋아하나 봐요. 얼마전 지인과 얘기하다가 제 지인도 그렇다고 하면서 그래서 인스타보다 페북이 편하고 좋다고 하시던데 인스타, 페북 바보인 저는 둘 다 잘 모르지만 대충 어떤 느낌인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주제가 흐려졌는데 다시 원래 주제인 유미의 세포들로 돌아가 볼께요.
역시 인기 작품은 여러 형태로 재생산되지요. 전에 제가 포스팅한 적 있는 웹소설 솔미솔파의 노래는 웹소설에서 시작해서 단행본 그리고 웹툰형태까지 있고요. 솔미솔파의 노래도 강추인데 그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위의 왼쪽이 유미의 세포들 웹툰이과 오른쪽이 유미의 세포들 웹소설입니다. 다운로드수나 댓글 수에 엄청난 차이가 있지요. 아무래도 웹소설은 나중에 시작해서 그렇지요. 평점은 거의 동일하네요. 웹소설을 읽어보고 싶은데 웹소설은 총 52화에 3화만 무료이고요. 유미의 세포들 웹툰은 총 511화인데 511화 전화가 모두 무료예요. 와우 이런 좋은 기회가 ㅎㅎ 웹툰이라 더 금새 읽히겠어요. 주말에 유미의 세포들 웹툰 좀 읽어봐야겠어요. 언제까지 전화 무료일지 모르겠지만 다음 포스팅에서는 유미의 세포들 웹툰 모두 읽고 후기 남겨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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