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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네이버 웹소설 붉은 장미의 군주 박수정 방울마마

by young@ 2021. 2. 24.

최근에 네이버 웹소설을 통해 읽은 로판은 박수정 방울마마의 작품 붉은 장미의 군주입니다. 

 

예전에 읽었었는데 스토리가 잘 기억이 안 나더라고요. 

 

그러던 차에 매일 10시 쿠키 5개씩 줘서 빠른 시간안에 다 읽었어요.

 

박수정(방울마마)의 작품은 '위험한 신혼부부'를 재미있게 읽어서 그 작가의 작품을 찾다가 읽었던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둘 다 기억상실에 걸리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네요.

 

위험한 신혼부부도 두 번이나 읽었던 작품이고요.^^

 

둘 중에 더 재미있는 걸 선택하라면 위험한 신혼부부이고요.

 

붉은 장미의 군주도 재미있어요. 고구마 구간이 있긴 하지만요.

 

네이버시리즈 광고모델이 주지훈, 서예지에서 장항준, 이은희 부부로 바뀌었고요.

 

네이버시리즈 붉은 장미의 군주는 100화로 완결되고요. 2015년 작품이네요. 

 

네이버 평점은 8.8이고요. 생각보다는 낮은 평점이고요. 

 

 

등장인물 살펴보기 

 

엘리: 붉은 장미의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시골처녀, 우연히 숲에서 다친 레온을 도와준 후 버라이어티한 삶의 변화를 겪게 되지요.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 

 

 

레온 헤르하르트: 이웃 나라의 왕자인 레온, 국경을 넘어 이웃나라 숲에 왔다 다쳐 어려운 상황에서 엘리의 도움으로 회복하고 무사히 돌아가게 되지만 계속 엘리가 맘 속에서 떠나지 않아 20살 생일에 데리러 가기로 하는데..

 

 

붉은 장미의 군주 줄거리

 

아버지와 평범하게 살아가던 처녀 엘리는 숲에 들어갔다가 다친 이방인인 레온을 도와주고 회복 후 레온이 떠날 때 20살 생일에 만나기로 약속하죠. 그런데 20살 생일에 공개처형당할 위험에 처하게 되고 엘리와 만나기로 약속한 레온은 왔다가 그 사실을 알고 엘리를 구해내지요. 고문 등으로 생사의 경계에 있는 엘리를 살리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엘레를 살리는 레온. 급격한 상황 변화에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게 되고 청혼도 하는 레온. 엘리는 아직 그런 마음이 아니었다가 점점 레온을 사랑하게 되는 데 둘 사이는 항상 엇갈리면서 오해하고 힘들어하고, 또 실망하는 상황들이 생기죠. 

 

여러 어려움과 상황 속에서 결국은 이루어지는데 중간에 여러 일들이 참 많아요. 

 

은근 집중해서 읽게 되는 로판이예요.^^ 읽어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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