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1편이 방송되었었죠? 지난 주 주제는 독일의 히틀러였습니다. 독일러 히틀러와 제 2차 세계 대전에 관한 내용은 꼼꼼히 기록해 놓았고 참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주 정리 내용은 아래 포스팅들을 참고해 주세요.
역사의 민낯 독일 아돌프 히틀러 설민석 벌거벗은 세계사 내용 정리
기다리던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방송 첫날이었습니다. 기대했던만큼 흥미진진하고 몰랐던 지식을 얻은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본방사수하고 잊기 전에 정리해 놓으려 합니다. 포스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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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2차세계대전 정리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첫 번째 세계사 여행의 주제는 다크투어 역사의 민낯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였는데요. 앞에 포스팅한 글에서 독일 나치의 유대인 학살과 히틀러의 출생과 성장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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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1회 미방송-요제프 멩겔라 내용 오디오클립
그리고 지난 주 미방송 내용이 오디오클립으로 올라와서 들어봤습니다. 미방송 내용은 아우슈비츠 죽음의 천사라고 불리는 요제프 멩겔라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유대인을 대상으로 엄청난 생체실험을 했던 내용이었는데요. 쌍둥이의 피를 뽑아 임산부에게 넣어 쌍둥이를 낳는지...등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실험들, 끔찍한 실험들을 많이 했더라고요. 오디오 클립에서 예들을 설명해 줬는데 정말 끔찍했고요. 독일의 유대인 생체 실험 설명하면서 일본의 마루타 실험에 관해서도 언급했는데 독일의 실험보다 일본의 마루타 실험이 훨씬 끔찍하고 비인간적 실험이 많았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독일의 생체실험한 사람들은 전범재판을 통해 살해 또는 실형에 처해졌지만 일본의 경우 마루타 실험한 의사들이 승승장구했다고 합니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는 나중에 일본편에서 설명할거라고 해서 기대됩니다.
클레오파트라와 세 남자
이번주 주제는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입니다.
클레오파트라는 심스틸러이자 끝없는 욕망의 화신이었다고 합니다. 클레오파트라 하면 미인으로 있지만 알고 보면 외모뿐만 아니라 무려 9개 국어가 가능한 유능한 외교가이자 과학, 수학, 의학, 미용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집필한 학자적 능력까지 갖추고 있던 것. 이외에도 이집트를 당대 초강대국으로 일으킬 수 있는 지략마저 겸비했던 인재라고 합니다. 이런 면모들에 대해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오늘 방송에서 다룰 예정이라고 하고요.
클레오파트라의 세 남자는
1. 남동생 프톨레마이오스 13세
유명한 클레오파트라 7세와 함께 이집트를 통치했다. 알렉산드리아 전쟁 말기에 이집트군을 이끌고 율리우스 카이사르 의 군대에 대항하다 죽었다.
2. 율리우스 카이사르
로마의 장군·정치가.재무관, 안찰관, 법무관 등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으며, 폼페이우스. 크라우스와 3두동맹을 맺고 로마의 최고 관직인 콘솔이 되어, 국유지 분배법안 등으로 민중의 지지를 얻었다. BC 58년 갈리아의 지방장관이 되어 갈리아 전쟁을 수행했다. 또한 폼페이우스와의 전쟁으로 원로원 지배를 타도하며 1인 지배자가 되어 각종 사회정책 및 역사의 개정 등의 개혁사업을 추진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왕위를 탐내는 자로 의심을 받아 암살당했다.
3. 마르쿠스 안토니우스
로마 공화국의 정치인이자, 장군이였다. 그는 로마공화국이 로마제국으로 바뀌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 중 한 사람. 안토니우스는 클레오파트라가 죽었다고 믿고 패배의 절망속에서 자살했고, 며칠후 클레오파트라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카이사리온은 살해 되었다.
제대로 잘 모르겠지만 세 사람에 대해 검색해 봤습니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그려지지만 밤에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를 보면서 클레오파트라와 세 남자인 프톨레마이오스 13세, 카이사르, 안토니우스에 대해 제대로 배워봐야겠어요. 예전에 세계사에서 배웠던 내용같은데 정말 기억이 안 나네요. 하여간 오늘밤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도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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