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로 책 읽는 것도 좋아해요.
주로 이용하는 어플은 네이버 시리즈이고요.
전에 밀리의 서재 종이책 1권 받으며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한 적 있었어요.
그 때 빨간머리앤이 하는 말, 데리러 갈께, 부의 속성 등의 책을 읽었었어요.
특히 밀리의 서재의 데리러 갈게는 BTS가 생각나는 웹소설이었어요.
큰 줄거리는 대기업의 딸과 유명한 그룹의 작곡가이자 메인 보컬인 막내 아이돌의 사랑을 그린 작품인데요.
여러 배경이나 상황이 딱 BTS가 생각나더라고요.
은근 재미있게 읽었던 밀리의 서재 웹소설이고요.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은 읽고 싶었던 책이어서 찾아서 읽었었어요.
밀리의 서재 광고모델이 조정석으로 바뀌며 광고 멜로디가 계속 입에서 맴돌고 있는 상황이고요. ㅎㅎ
베스트셀러 ~읽다가 멈춰도 돼~ ㅋㅋ
4월 초에 문자로 연락 온 첫 달 무료 다시 한 번 혜택이 이제 마감된다고 오늘 문자 또 왔더라고요.
그 때 읽고 그냥 지나쳤었는데~ 그 혜택 없어진다하니 부랴부랴 링크타고 다시 한달 무료 혜택 받았어요.
다음달 말에 9900원이 결제되는 시스템~~
유료 원하지 않으면 그 전에 해지해도 무방~~
아마도 그럴 것 같지만요.
하여간 살펴보다가 주간 베스트 1위이고 밀리의 서재 독점이라는 세이브 미라는 웹소설 읽기 시작했어요.
요 후기는 다 읽은 다음에 남겨보지요.
가볍게 술술 읽힌다고 해서요.
학창 시절 외로웠던 상황에서 도움을 준 친구~
본인은 열심히 공부해서 변호사가 되어 친구를 잊고 있다가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정육점 사장이 된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인 듯 해요~~
밀리의 서재, 웰라 등 무제한 전자책 서비스들도 꽤 많은 듯 해요.
책을 가까이하는 것 중요하겠죠?^^
한달 동안 책 더 많이 읽어봐야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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