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1 [의학소설]닥터스 1, 2 -미국판 슬기로운 의사생활 최근 오래 묵혀두었던 것들을 정리했어요. 대학 전공책, 필기노트 등등 오랫동안 보지 않았던 것들을 버리고 정리했어요. 넘쳐나는 물건들로 정리가 필요하기도 했고 최근 종종 봤던 프로그램인 신박한 정리의 영향도 있고요. 정리하던 와중에 책을 읽고 작성한 간략한 코멘트 노트를 발견했어요. 많은 책을 기록한 것은 아니지만 읽은 책과 읽은 시기 그리고 그 책에 관한 간략한 후기를 적어 놓았더라고요. 이제는 책을 읽으면 블로그에 남기는 것으로 책 읽은 흔적을 남길 수 있고 독후감의 역할도 할 수 있지만요. 아주 오래전 기록이라 책의 내용도 희미하지만 적어놓은 것을 바탕으로 간략 소개 및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먼저 소개하려는 책은 에릭 시걸의 닥터스 1, 2입니다. 오래된 책이라서 책에 대한 소개글도 간략합니다. 먼.. 2020.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