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브 보드게임 신작보드게임 코리아보드게임즈 다이브 게임방법

코리아보드게임즈의 신작 보드게임 다이브 보드게임 

땅끝 저 너머로 펼쳐진 망망대해 한가운데의 외딴 섬 윈드바크의 오래된 전통

매년 하짓날 갓 성인이 되는 젊은이들이 마을의 신성한 돌을 찾아오는 성년식입니다.

장로가 신성한 돌을 절벽 위에서 바다에 던지면, 젊은이들은 돌을 되찾아 '영웅'의 칭호를 얻기 위해 깊은 바닷속으로 뛰어듭니다. 친절한 바다거북과 가오리가 인도해 줄거예요. 대신 절대 상어의 심기를 건드리면 안 됩니다. 

 

위처럼 게임 준비를 하면 됩니다. 가운데 바다틀을 놓고 각자 공기토큰 5개 가림막을 가져옵니다.

 

그리고 선택한 조개색이 바로 다이버 색이 되고요. 

 

다이버 보드게임의 핵심은 바다를 보고 각 층에 상어가 있을지 없을지 판단하는 겁니다. 

 

한 층이 꺼내면서 확인할 거거든요. 

 

상어가 있을 것 같으면 상어가 그려진 면으로 상어가 없을 것 같으면 상어가 없는 면으로 놓습니다. 

 

모두 잠수계획을 세웠으면 이제 가림막을 치우고 평가 단계를 거칩니다. 

상어 유무를 위부터 맞은 만큼 잠수할 수 있고 그걸 맞춘 상태에서 그 층에 바다거북이나 가오리가 있으면 도움을 받아 더 깊이 내려갈 수 있습니다. 단, 그 층의 공기 토큰 점수가 가장 큰 한 사람만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높은 점수인 사람이 여러 명일 경우 바다거북이나 가오리의 도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제 가림막을 치우고 바다 카드를 한장씩 꺼내면서 확인합니다. 

핑크다이버는 첫 층에 상어가 없다고 계획을 세웠는데 첫 바다카드에 상어카드가 있어서 잠수 실패 

휴식을 취하고 잠수하지 못합니다. 흰색은 2층 맞아서 2칸, 노란색은 네칸+ 초록거북 도움 1칸 으로 5칸을 잠수에 성공했고요. 진한 녹색 다이버는 5층까지 모두 맞췄으며 가오리의 도움과 바다거북의 도움까지 더해서 7칸까지 이동했습니다. 이런 형태로 계속 라운드를 진행해서 수심 23에 먼저 도착한 다이버가 승리하게 됩니다. 

 

 

 

다이브 보드게임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빠르게 진행하는 성인들의 경우 10~15분이면 플레이가 끝납니다.

예쁘고 아이디어가 좋다는 평이 많았고요.

가족들도 와서 플레이했는데 재미있어 하고 좋아하더라고요. ^^

수업용으로도 추천해요.^^

예쁘고 재미있는 보드게임 다이브입니다.